
암기과목을 어떻게 해야 할까?책을 보면 이해는 되지만, 책을 덮고 하루(?)가 지나서 문제를 풀면 헷갈린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이브라서 그런지 오전부터 가족들 전화도 오고 다소 들뜬 분위기였다.그래도 오후까지 공부하고 저녁에 잠시 가족, 지인들과 성탄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축하시간을 가졌다. 조세론을 공부했는데, 며칠전 했던 내용인데 다시 새롭게 공부하는 느낌이었다. 진짜 큰일이다. 그래도 어찌 어찌 한번 다시 내용을 정리하고 마지막은 세법책을 펴놓고 있다. 내일부터 세법을 좀 봐야할 것 같다.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막 하고 있는데 괜챦은지 모르겠다. 계획을 세워도 잘 지켜지지 않아서 안 세우게 된다. 일단 하루의 목표는 세우고 시작하는 것은 필요하다. 내일 세법은 부가세부분을 복습하는 것으로 한다. 기출문제 위주로 해야겠다.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 전야 예배가 시작될 시간이다. 잠시라도 전쟁도 ..

(가) CVP 분석 문제가 나오면 공헌이익이 핵심.공헌이익율 = 40%, 단위당 판매가격이 500원이니까 단위당 공헌이익 = 200원(하나 팔아서 200원씩 남는 것.고정비 200,000을 거두어 들이기 (손익분기점)200,000/200 = 1,000개.(나)법인세가 나오면 세전 이익으로 바꿔라. 70,000/0.7 = 100,000. 이익이 100,000이 나오려면 공헌이익이 300,000. 단위당공헌이익 200이므로 나누면, 1500개를 만들면 됨.1500개x @500 = 750,000

오늘은 오류수정에 대해 정리해 본다. 결산전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이므로 당기순이익에서 차가감을 해주면 된다. 사채발행비를 원가에서 차감해야 하는데 비용처리했으므로 당기순이익에서 다시 차감 (-) 9,500A) 수정전 이자비용(10%): (-)27,400 B) 수정후 이자비용(12%): (274,000-9,500) X12% = (+)31,740 복잡해 보이면 회-정-수 의 순서로 (ㄴ - ㄷ)기초와 기말의 거리변동이 당기순이익증감, 기초까지의 거리가 기초이잉말문제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그냥 외우는게 시간투입 대비 효율성이 높다고 한다.이해하면 좋긴 하지만, 시험장에선 빨리 문제를 풀어야 하기때문에 자동화가 되어야 된다고 한다. 흐음.... 계산문제는 식을 다 세워놓고 가장 마지막에 하는 ..

오후에 나른한 것이 점심식사때문인 줄 알았는데, 먹지 않고 있어도 나른함이 몰려온다. 그렇다면 아침에 마신 커피가 원인일까? 카페인효과가 떨어지고 나면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 경향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냉장고에 있던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를 꺼내어 마셨다. 커피를 마시면서 현재 나의 공부법을 돌아보았다. 지금 재무회계에 발목이 잡혀서 며칠째 끙끙거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좀 속도감 있게 치고나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좀 어려운 챕터가 나오면 시간이 특히 오래 걸리는데, 다 가져갈 순 없으니 기출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면서 중요한 부분을 먼저 챙겨야 할 것 같다. 암기과목도 지금 하면 잊어버리긴 하겠지만, 범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하니 다시 긴장이..

가끔 중, 고등학교때 만났던 친구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때는 반이 바뀌고, 대학이 바뀌면서 우정을 지속할 수 없었지만,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친구였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이 지금은 어떤 어른이 되어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난 그 때 참 친구의 자격이 없었던 것 같다. 공부하기에 바빠서 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작은 선물하나 해 준 것도 없었으니. 지금은 그 친구가 몇 학년 때 만났던 친구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말이다. 이사다니느라 중고등학교 앨범을 버린 것도 후회가 된다. 사실 대학을 가면서 연락도 안하고, 내가 죄인이다. 어른이 되어 친구를 사귀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서로 사는 형편도 다르고, 자기 가족 챙기느라 바쁘고, 어릴 때 친구처럼 순수한 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이번엔 카드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겠다. 선물을 고르는 것이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알기에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 걸로 하자. 아무래도 선물 고르며 여유를 부릴 때는 아닌 것 같다. 내일부턴 무게중심을 세법으로 조금 옮겨가야겠다. 요 며칠 재무회계만 너무 시간을 쏟았다. 다시 번갈아가면서 조금씩 보는걸로. 확정급여제도를 공부해보니 그다지 어려운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의외로 간단히 풀 수 있는 방법들도 있어서 시험장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주식기준보상은 문제 자체도 길고, 조건이 다양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쉬운 문제는 이해는 되지만, 막상 문제를 푸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식기준보상우선순위공정가치 측정대상최초인식의 금액후속 재측정1순위제공받는 재화나 용역직접..

요며칠 늦게 일어났었는데, 다시 5시 기상을 회복해야겠다. 일이 있든 없든 5시 기상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단, 자기 전에 미리 아침에 할 것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해야 할 것이 없으면 일찍 일어나려는 의지도 약해진다. 주식기준보상거래 기업이 종업원이나 제3자에게 제공받은(받을) 용역이나 가치에 대해서 일정한 기간을 두고 주식이나 현금으로 보상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주식기준보상거래라고 한다. 주식기준보상거래는 크게 주식결제형과 현금결제형이 있다. 아래와 같은 가득조건에 따라 구분된다. 용역제공조건 특정기간 동얀 용역 제공 조건성과조건시장성과조건목표주가의 달성, 주식선택권의 목표내재가치 달성 비시장성과조건목표이익, 목표판매량, 목표매출액 달성*내재가치 = 주가(주식의 공정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한 생각이 그 사람의 일에 대한 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짐작컨대, 자신의 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일에 대한 태도도 전문가적이고, 열정적이 될 것이다. 종종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고, 일로부터 얻어지는 성취감과 보람도 느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점검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부를 하다보면 두 가지 혹은 여러가지의 상이한 현상(사건)이지만 그 본질(실질)은 같은 경우가 많다. 이것을 삶에 적용해보면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책을 읽는 것과 음악을 감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