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달의 어린시절 나달은 4살때부터 동네 테니스 클럽 코치였던 삼촌으로부터 테니스를 배웠고 십대일 때 친구와 함께 윔블던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언젠가 윔블던 코트에서 경기를 하겠다고 꿈꿔왔다. 20살이 되던 2006년에 처음으로 윔블던에서 패더러와 경기를 했다. 처음 경기를 하면서 5세트도 못 가서 졌지만 그 때만 해도 경기를 하는 것만도 영광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듬해 2007년 다시 패더러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5세트까지 가서 결국 패배했을 때는 무척 힘든 시간을 가졌다. 이 시기에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My defeat in 2007, which went to five sets, left me utterly destroyed. I knew I could have done better, tha..
책이 좋아
2021. 9. 2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