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2015년에 초판이 발행되었지만 2021년인 지금도 '변화'라는 키워드는 유효한 것 같다. 또한 변화를 일으키기위해서는 작은 시작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내용은 지금까지도 여러 책들에서 다뤄지고 있다. 심리학을 가르치는 이민규교수님의 책들은 1%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그 중에 몇가지를 메모로 남겨본다. 모든 성공에는 작은 시작이 있다 이 책의 부제에 '모든 성공에는 작은 시작이 있다'고 씌여 있다. 이 말의 의미를 곱씹어본다. 아직 시작도 못하고 머리속에서 상상만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있는데,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작동 흥분 이론(work excitement theory)을 소개하고 있다. 이 이론은 의욕이 있건 없건 어떤 일을 시작하면 우리 뇌의..
책이 좋아
2021. 4. 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