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 문구는 프랑스의 약사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던 에밀 쿠에가 자기 암시를 위해 반복하라고 했던 문구이다. 에밀 쿠에는 젊은 시절 우연히 '위약효과(플라시보 효과)'에 관심을 갖게 되어 평생을 자기 암시기법을 통해 질병과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데 헌신했다. 긍정의 효과, 긍정의 힘이라는 말은 우리가 자주 들어온 말이긴 하지만 막연하게 삶을 살아가는 태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는 단순히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상상하라는 것이다. 에밀 쿠에는 심리학자로서 의지와 상상을 구분하고 있다. 때때로 우리는 긍정의 힘을 우리 삶에 불러들이고자 "꼭 이루고 말거야"라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의지..
책이 좋아
2022. 5. 2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