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살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한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배우자, 좋은 회사동료, 넉넉한 재정상태 등등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거라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빈곤한 나라인 방글라데시나 페루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사실과 부유한 사람들도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물질적 풍요함이 꼭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행복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마음에 평화와 만족감이 있는 것을 천국이라고 한다면, 기독교의 성경에서는 천국은 우리 안에 있다고 한다. 불교에서도 마음을 강조한다. '일체유심조'라는 말도 있듯이. 많은 책들에서도 행복은 외부의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안에 있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마음을 관리할 수가 있을까. ..
책이 좋아
2022. 4. 1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