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365

몰입 4일차

M.Rose 2024. 11. 10. 21:35

 

 

 

일주일에 하루는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이 주일인 핑계로 교회는 안 가고 실시간으로 예배말씀 듣고, 이것 저것 해야 할 것을 챙기는 하루였다. 짧았지만 다음 한 주를 힘차게 가기위한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제육볶음 맛집에 가서 만난 점심도 먹고, 수목원도 가서 단풍구경도 했다. 수목원엔 늘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둘러앉아서 짧은 가을을 즐기는 모습이 좋았다. 
 
재무회계에서 사채부분을 공부하는데 여전히 헷갈리다. 어떤 땐 이렇게 풀고, 어떤 땐 다르게 푸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이번 돌아오는 한 주도 순공10시간을 잘 해내보자.